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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6화)-인생의 가장 큰 선물은 사랑아닐까요?

사람과 제우스

옛날 그리스 사람들은 신들의 제왕 제우스 신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풀과 나무,동물과 사람들까지 다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우스 신은 모든 생물체들을 만들면서 그들에게 한 가지씩 선물을 주었습니다.예쁜 장미에게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능력을 주었고,나비에게는 하늘을 날아 다닐수 있는 날개를 주었고,어떤 동물에게는 강한 발톱을 주어서 숲 속의 왕이 될 수 있는 있도록 했고,사슴은 강한 적으로부터 도망갈 수 있도록 빠른 발을 선물했고,공작새들은 화려함을 뽐내라고 깃털을 선물해 줬어요.




하지만,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불만이 많았어요.다른 모든 생물체들한테는 각각의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선물했는데 인간만이 별 다른 능력을 주지 않았다는 것으로 제우스 신에게 불만이 많았어요.


'나는 왜 종달새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지 못했을까?저 사자처럼 힘도 쎄지 않아 마음데로 사냥도 못하고,오히려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그렇다고 사슴같이 빠른 발도 없어서 빨리 도망가지도 못하고~"우리 사람들은 가장 불쌍한 존재로 태어났거 같아"라고 불평만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제우스 신에게 찾아가서 불평을 했어요."제우스 신이시여 다른 모든 생물체들에게는 능력을 다 주시고 우리들에게는 아무런 능력을 주시지 않으시나?라고 하소연을 했어요.


제우스 신은 말을 했어요.나는 너희 사람들에게는 다른 생물체들한테 주지 않은 가장 큰 선물을 주었단다.




사람들은 반문했어요.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다는 건가요?저희들은 아무 능력도 받은게 없는데???


제우스신은 말을 했어요."그건 지혜라는 것이다""너희는 생각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사람은 지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전달 할 수 있단다.너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필요한 것들은 그 지혜를 통해서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그것은 어떤 힘센 동물보다 더욱 강하고 가장 민첩한 동물보다도 더욱 빠를 것이다.




비로소 그말을 듣고 사람들은 제우스 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면서 그 곳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사람마다 각각의 가치관을 달리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 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 갑니다. 부모님이 살아 왔던 삶이 기준이 되기도 하고,사회 통념이 기준이 되기도 하고,또한 주변 사람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기준이 되기도 한 삶을 살아가지만,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라는 생각도 들게 되는 순간들도 찾아오고~~


하지만,결국은 그것을 얻는 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나의 그 어떤 부분도 체울수 없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는 내 앞에 놓인 즐거움과 괘락만을 찾아 가게 되죠. 그럼 우리 인생의 시작점에서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일까요?삶을 살아가는데 잘 살아 갈수 있는 현명하고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 지식과 지혜일까요?


우리는 사회에 나와서 사랑하며 사는 것보다 경쟁해서 쟁취하는 것부터 배우면서 살게 되죠.그 속에서 지식과 지혜는 결국 더 많이 내것으로 만드는 경쟁력 우위의 도구밖에는 아니지 아닐까요? 물론,그렇게 해서 많이 가지게 되어서 행복한 삶이 된다고 하면 이런 지식과 지혜는 답이 맞겠죠.


하지만,우리가 살아 가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어느때냐고 묻는 다면 많은 사람들은 내가 누군가를 내 자신보다 사랑했을 때라고 대답할거예요.




누군가를 조건 없이 하는 사랑의 감정은 우리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기 때문이죠.절대자인 누군가가 우리에게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한가지만 부탁해 보라고 하면,나는 모든 사람들을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하겠어요.

우리를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신 삶을 살았던 우리 예수님같이~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