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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먹이와 식이[2편] 먹이와 식이 고양이는 곤충,새,설치류와 같은 작은 동물을 먹는다. 길고양이나 자율급식을 하는 집고양이는 하루에 8번에서 16번 식사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묘의 경우 하루에 한번 급식에 적을할 수 있다.고양이는 전형적인 육식동물로 생리작용이 고기를 소화시키는 데 최적화되어 있으며,식물을 소화시키는 능력은 제한적이다. 고양이는 타우린과 아르기닌(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들을 스스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살코기로부터 얻어야 한다,따라서 고양이는 생존하기 우해서 반드시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양이의 이빨과 마찬가지로 소화관도 육식에 최적화되어 있으며,길이가 짧은 고양이의 장은 고기에서 얻어지는 단백질과 지방을 최대한 빨리 분해할 수 있다.이러한 특징은 특정한 지방산뿐 아니라 식물성 음식을 흡수하거나 소화하거.. 더보기
고양이[1편] 고양이 고양이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 동물이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라 함은 인간에게 길들여진 집고양이(house cat또는 domestic cat)를 말한다.들고양이(wild cat)는 약 10만 년에서 7만 년 전부터 존재했다.2007년 기준으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길들여진 고양이의 기원은 약 1만 년 전 근동지방에서 스스로 숲 속을 나와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대담하게 정착하여 길들여진 5마리 정도의 아프리카 들고양이(felis silvestris lybica)로 추측된다. 고양이는 인류로부터 오랫동안 반려동물로 사랑받아 왔다.시례로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는 고양이를 새 사냥에 이용하는 그림이 있다. 동아시아의 십이지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지만,타이와 베트남에서는 토끼 대신 고양이가 십.. 더보기
까미와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이죠. 고양이를 처음 분양받아 키운 사람들이라고 하면, 하나같이 느낌 수 있는 게 하나 있다!!! 강아지랑은 전혀 들린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 같은 경우에는 그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있던 차에~ 처음에는 서로 싸우면 어떡하지라는 염려를 접고 분양받아 키우고 시작했는데~ 내가 우려했던 상황은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물론, 처음에는 서열 싸움을 조금 했을 뿐이다. 고양이(까미)는 암컷이고 강아지(담비)는 수컷인데~ 노는 방식도 다르고 소통하는 방식도 서로가 달라서 별문제 없이 잘 크고 있다. 그런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말이 있듯이 몇 번 강아지만 키워본 내가 나중에 키우게 된 고양이 매력에 더 빠져 버렸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을 왜 집사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 건 까미를 분양받고 얼마 .. 더보기
고양이(까미)는 힘들다~옹 사람이 살다 보면 언제 어느 때든 예고 없이 힘든 일들이 찾아온다.. 그 아픈 일의 크기를 어느 누구도 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할 수도 있겠다. 그런 일쯤이 나한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라고~ 참 미련하고 어리석은 말이라는 것을 오랜 시간이 흘러가지 않아 ~ 입장이 바뀌고 그런 똑같은 말을 누군가한테 들었을 때는 바로 알 것이다. 참 세상에 이것보다 어리석은 말은 없었다고~ 이렇게 힘든 일이란 ~ 그 당사자한테는 어떤 일하고도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도 당사자고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순간들도 자신의 몫이다. 다만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옆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수 밖에는 없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다 보면 아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