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의진리

이솝우화(8화)-내 인생 살아가는 방법 점장이의 예언 어느 마을에 점을 아주 잘 치는 점장이가 있었습니다.그 점장이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미래를 에언해 주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어렵고 괴로운 일이 있거나 또는 어떤 일을 결정하기 힘든 떄에는 점장이를 찾아가서 점을 보았습니다. 점장이 다행스럽게도 앞날을 잘 맞춘다고 소문이 나서 날이 갈수록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때로는 높은 신분을 가진 정치가나 돈이 많은 상인들까지도 점장이를 찾아 와서 중요한 문제를 의논하곤 했습니다. 그런던 어느 날 점장이는 점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을 했어요. "당신은 오늘 별로 운이 좋지 못하는 구려,멀리 여행을 떠나는 일을 자제하는것이 좋겠소."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또 이렇게 말했어요.'조금만 기다리면 당신에게 아주 커다.. 더보기
이솝우화(7화)-태양이 밝은 이유는? 램프와 태양 태양이 밝은 빛을 바라던 한낮 어느 날 갑자기 검은 먹구름이 몰려 오던니 밝게 비추던 태양 빛을 가리면서 사방이 온통 어두워졌습니다. 바느질을 하던 아낙네는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눈앞이 침침해서 바느질을 더 이상할 수가 없었습니다.좀처럼 날이 다시 맑아질 것 같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에 아낙네는 자리에서 일어나 램프를 가져 왔습니다. 아낙네는 램프에 기름을 가득 채운 다음.불을 붙이면서 중얼거렸습니다. "지금 대낮이긴 하지만 날이 이렇게 어두우니까 어쩔 수 없지"램프는 밝은 빛을 발하면서 어두운 방안을 환하게 비추었습니다.아난네는 램프의 밝은 불빛을 받으면서 바느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때 문득 하늘을 바라본 램프는 아직까지도 태양이 하늘에 떠 있는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어두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