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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3화)-당나귀가 단체로 소변을 싸는 이유 당나귀는 옛날부터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끈기있고 힘이 쎄서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데 다른 동물보다 월등한 능력을 인정 받아 온 동물이죠. 그래서 짐을 나르며 일을 하는 사람들한테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었던 당나귀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당나귀는 매일 매일 무거운 짐을 나르며 힘들게 사는 자신들을 팔자를 원망하며 제우스신전에 찾아가서 소원을 빌기로 했어요. 제우스신은 신전으로 찾아온 당나귀를 보고 물었어요."무슨일이 있어서 나를 찾아 왔느냐" 당나귀를 말을 했어요."제우스 신이시여 우리는 매우 끈기 있고 부지런한 동물이데~사람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매일 힘들 일만 시켜서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그러니~하루에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는 량을 정해서 일을 시켜줬으면 우리가 조금은 편하게 일을 할.. 더보기
이솝우화(2화)-진실은 생명도 구해요 배가 아주 기분 좋게 불러 있는 늑대가 어슬렁 거리면 들판을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운이 좋게도 저 앞에 양에 쓰러져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양은 이제는 죽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는데~늑대가 어느덧 턱 밑까지 다가 와서 지금은 배도 부른 상태이기떄문에 여유있게 양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어요. "너가 내 앞에서 세가지 진실만 이야기 하면 내가 오늘 너를 살려주겠다"라고 말을 하는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양은 말 했어요.첫번째 진실은 앞으로 당신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두번째 진실은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요.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진실은 우리 같이 약한 동물을 잡아 먹는 늑대가 이 세상에서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 했어요. 이.. 더보기
이솝우화(1화)-나그네와 여신 어느 시골 마을에 아주 깊고 맑은 우물이 있어서 한 여름에도 너무 시원하고 맛있는 물이 제공해주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마을 사람들은 우물을 좋아 했고 그 마을 아이들도 우물가에서 노는걸 좋아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 우물가에 놀던 아이들이 우물에 빠져 죽는 일도 생기고,또 이 우물에 소중한 물건을 빠트려 잃어 버리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런 일이 생기고 나서 부터는 마을 사람들은 이 우물을 지키는 "티케여신"에게 왜 우리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나요?라고 원망을 하기 시작했죠. 그러던 어느 날 이 마을을 지나가던 나그네가 지쳐서 우물가을 지나게 되었는데 너무 시원한 맛있는 우물 물을 마시고 피곤한 몸에 우물가에서 잠들고 말았어요. 나그네가 막 잠들려고 하는 무렵 "티케 여신"이 나타 났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