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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눈을 통해서 보는 동물세계 알아보기(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고양이 관련 문화[6편]

관련 문화


대한민국에서는 고양이를 '요물'로 취급하고 있으나,이는 요괴와 마녀라는 인식을 두고 있다.사냥의 습성이 강하다는 본능을 가지고 있고 충성심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는 사악한 동물로 여겨질 정도로 여우와 같은 두려운 존재로 여겨진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풍요의 여신 바스테트의 화신이라 믿었다.사람처럼 고양이도 죽으면 미라도 만드는 관습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마네키네코(복고양이)라는도자기 장식품이 있다.서양의 민간전승에서는 걸어다니고 말을 하는 고양이를 케이트시라고 한다.영어속담중에서 '고양이의 목숨은 9개나 있다'라는 속담이 있다.





논란


새 33종의 멸종에 기여

고양이는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외래동물 100종 중의 하나인데,여기에는 전체 조류의 14%에 해당하는 섬에 서식하는 새의 33종을 쥐와 돼지 등 다른 가축과 함께 멸종으로 이끌었다는 이유가 크게 작용하였다.


고양이에 기생하는 ,톡소포자충


톡소포자충은 고양이,개,닭,사람 등 온혈동물이라면 누구나 감열될 수 있는 질환이며,고양이를 종숙주로 삼는 기생충이다.고양이 배설물을 통해 외부로 퍼지나,고양이 배설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보다는 오염된 야채,과일,흙이나 감연된 돼지,양고기를 덜 익혀 먹을 때 인체에 감열될 확률이 높다.미국의 경우 충분히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 섭취에 의한 톡소플라즈마 감염이 가장 빈번한 전파경로로 알려져 있다.인체에 감염되면 망맘변성,뇌수막염,림프절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임산부가 감열될 경우에 태아가 수두증에 걸리거나 시력 상실을 일으키거나 유살될 수 있다.


장화 신은 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는 프랑스의 동화로 1697년에 발간된 샤를 페로의 모음집인[어미 거위 이야기]의 판본인,[대장 고양이]가 가장 유명하다.속임수를 써서 가난뱅이가 된 주인이 부자가 되도록 도움을 준 한 고양이에 관한 이 이야기는 수백 개의 변형이 존해한다.


가장 오래전에 각성된 변형판은 조반나 프란체스코 스트라파롤라의 [스트라파쿨라의 일살맞은 밤들]에서[콘스탄티노 포르투나토]에서 유래되었다.일부 민속학자들은 이것이 작성된 이후 수많은 구전된 판본들이 구전에서 이야기가 되었다고 지적하고, 그 고양이는 민화에서 대체로 마법을 주는 조력자처럼 행동한다고 논쟁되어왔다. 그러나 어떤이들은 스타파롤라 그 자싱이 그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였다.


또다른 초기 판본은 1634년 잠바티스타 바실레에 의하여 '가글리우소'로,영어로는 '피포'라 번역되었다.조세프 제이콥은 한 변형을 엮었으며,이는 [유럽 민화와 동화들]에서[키텐부르의 백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