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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르게 생각해 보라~옹

씻은 채소는 실온에서 보관하면 안되요.

집에서 채소를 보관하시는 방법은?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채소를 보관할떄는 청결하게 깨끗히 씻어서 실온에서 보관들을 많이 하시죠?




하지만!!!

이렇게 보관하시면 대장균이나 유해균이 크게 번식해서 증가해 식중독에 걸릴수 있다는 연구 결과나 나왔습니다.





헉!!!!~~~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서울대 "식중독균 유전체 연구사업단"이 연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습니다. 케일이나 부추등과 같이 식중동 균인 병원성대장균수가 평균의 2.7배나 늘었고,케일에서는 폐렴간균이 7배나 증가 했다고 합니다.




반면 오히려 씻지 않고 실온에서 12시간 보관한 채소에서는 식중독균 같은 유해균의 변화가 관찰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채소를 씻는 과정에서 채소 표면에 있는 미생물이 물에 씻겨 나감으로써 채소표면에 방어 역할을 하는 '상제균'이 외부로부터 들어 오는 세균에 방어를 못하게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약처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씻은 채소는 가급적 곧바로 모

두 섭취를 하거나 보관시에는 냉장보관을 하거나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에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