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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를 통해서 배우는 지혜

이솝우화(7화)-태양이 밝은 이유는?

램프와 태양


태양이 밝은 빛을 바라던 한낮 어느 날 갑자기 검은 먹구름이 몰려 오던니 밝게 비추던 태양 빛을 가리면서 사방이 온통 어두워졌습니다.


바느질을 하던 아낙네는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눈앞이 침침해서 바느질을 더 이상할 수가 없었습니다.좀처럼 날이 다시 맑아질 것 같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에 아낙네는 자리에서 일어나 램프를 가져 왔습니다.





아낙네는 램프에 기름을 가득 채운 다음.불을 붙이면서 중얼거렸습니다.

"지금 대낮이긴 하지만 날이 이렇게 어두우니까 어쩔 수 없지"램프는 밝은 빛을 발하면서 어두운 방안을 환하게 비추었습니다.아난네는 램프의 밝은 불빛을 받으면서 바느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때 문득 하늘을 바라본 램프는 아직까지도 태양이 하늘에 떠 있는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어두운 사실을 꺠달았습니다.

"아니"저건 태양이잖아!!!"




날마다 태양이 사라진 후에야 빛을 발하곤 했던 램프는 희미하게 빛을 잃은 태양을 보자 신이 났습니다.램프는 불꽃을 흔들면서 말했습니다.


"제 아무리 밝은 태양이라도 빛을 잃을 때가 있군~오늘 같은 날에는 태양보다 내 빛이 훨씬 밝은걸.~오늘은 내가 최고야."


그런데 갑자기 열려진 방문 틈새로 피바람이 거칠게 몰아쳤 들어 왔습니다.세찬 바람을 맞은 램프는 꺼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결국 램프의 불은 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램프가 꺼지자 방 안은 또 다시 어두워졌습니다.바느질을 하던 아낙네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램프의 불을 밝히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램프야 자만하지 말거라,너와는 달리 하늘의 별빛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거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각자의 나름데로의 가치관을 세워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렇기때문에 서로의 방식이 다르고 서로의 생각은 다르지만 그 속에 나름의 진리라는 것을 만들어 이것을 배우고 그 진리데로 살아 갑니다.그 가치관이 무엇이냐에 따라 진리는 돈이 될 수도 있고,명성이 될 수도 있고,지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리는 결코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치관에 따라 편리함에 따라 변하는게 아닙니다.진리는 변할 수가 없습니다.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태양은 하늘에 떠 있어고 지금도 그리고 우리가 생을 마감한 후에도 태양은 그 곳에서 밝은 빛을 빛추고 있을 것입니다.이런게 진리가 아닐까요.

 우리가 편한데로 만드는게 아니라 원영히 변하지 않는 참 진실이 진리 입니다.


사람들은 축복받은 지혜로 만물의 영장으로 군림만 합니다.우리는 램프같은 진리로 태양을 빛을 가리고 있는건 아닌지요. 참 지혜를 주신 하느님의 진정한 의미의 진리는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주님 닮은 형체로 우리에게 귀하게 사랑으로 생명주신 주님은 우리한테 군림만하고 자신의 가치관데로 살아가라고 지혜를 주신것이 아닙니다.주님은 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보내셔서 사랑하는 아들인 예수님 목숨까지 우리 죄을 안고 대속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렇게 사랑의 진리를 손수 보여주시고 오직 낮은 자들을 위해 사랑으로 살으셨던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 모두한테 사랑으로 살아가라고~~우리 예수님 삶으로 보여 주셨습니다.이것이 우리가 주님의 사랑받는 자로써 마땅히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하는 진리 입니다. 이 세상에 오직 진리는 생명의 진리,사랑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입니다.진리는 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