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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를 통해서 배우는 지혜

이솝우화(11화)-갑질하는 대신 사랑을 하세요.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255, 0, 0);">갈대와 올리브나무

어느 호숫가에 갈대와 올리브나무가 살고 있었습니다.올리브나무는 몸통이 굵고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서 아주 단단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에 비해 갈대는 가늘고 연한 몸매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허리를 숙이면서 흔들거렸습니다.


올리브나무가 연약한 갈대를 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갈대야,그렇게 겁이 많아서 어떻게 살아 갈수 있겠니?산들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너의 모습이 참 한심도하구나"

하지만 갈대는 계속 침묵을 지키면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그저 평소처럼 바람이 불면 부드러운 몸짓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맑던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먹구름이 온통 하늘을 뒤덮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폭풍이 불어오자 올리브나무는 으시대면서 갈대를 놀렸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구나.갈대야,나는 거정이 없겠지만 너는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올리브나무는 폭풍이 불어오자.나뭇가지를 흔들면서 끗끗하게 버티었습니다.갈대는 이리저리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몸을 흔들었습니다.바람이 몹시 거세게 불어오자 더욱 낮게 몸을 숙였습니다.

올리브나무는 한참 동안이나 바람에 잘 버티었습니다.그런데 바람이 점점 세차게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올리브나무는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오자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내 힘이 빠진 올리브나무는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하지만,바람이 부는 데로 고개를 숙이고 있던 갈대는 무사히 폭풍을 견디고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독불 장군은 없습니다.아무리 지금 현재 모습이 힘이 있고 권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힘과 권력은 오히려 힘이 없고 권력이 없는 자들을 위해 그들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써야 합니다.그렇게 쓰지 못하는 힘과 권력은 그들의 삶을 감사하고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그들은 그 힘과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시간들과 더 가질려고 하는 욕심 밖에는 남은게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간혹 매스컴에서 나오는 힘과 권력을 가진자들의 행동을 보면,그들은 많이는 가지고는 있지만 오히려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 우리내들 삶보다도 더 불행하고 더 불쌍한 모습들을 봅니다.

누구나 행복하개 살고 싶어 합니다.갑질을 하고 있는 지금의 그들도 더 행복하고 싶어서 그 힘과 권력들을 차지 했을 겁니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행복은 저만큼 멀어져만 가고 사람위에 군림만하는 모습만 남게 된것은 아닐까요?그들은 과연 누구한테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껴 본적이 있을까요?그들 삶 자체속에 감사하다고 생각은 해본적이 있었을까요?사람이 행복감을 느낄때는 감사함으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모습으로만 행복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아무리 많은 재물을 가져도 권력이 많다고 하더라도 감사함으로 내 삶 자체글 겸손해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그런 우리들에게 주 예수님은 죄를 죄인지도 모르고 살았던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오직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계십니다.우리도 그렇게 서로를 사랑하며 지켜주라고~~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