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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눈을 통해서 보는 동물세계 알아보기(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애완 동물(반려 동물)과 유기동물

애완 동물

애완동물또는 반려동물은 인간이 주로 즐거움을 위해 사육하는 동물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애완동물을 인간의 즐거움을 위한 소유물이 아니라,반려자(친구)로서 대우하자는 의미에서 '반려동물'이란 표현이 점점 대중화되고 있다.




변화

전통적인 애완동물

이전에는 주로 포유류(개,고양이,애완용 족제비,햄스터,다람쥐 등),조류(십자매,금화조,앵무새,잉꼬,문조,카나리아,방울새,동박새등),어류(금붕어,비단잉어,송사리,열대어)등을 애완용으로 사육해왔다.

팬더 마우스 등 쥐(마우스,랫)와 같은 동물들도 새로운 애완동물로 널리 길러지는 추세다.


새로운 애완동물

최근에 와서는 파충류와 양서류,갑각류도 빈번히 사육되고 있다.

양서,파충류 중에서는 거북,아홀로틀,샌드피시,스컹크,도마뱀붙이류,

이구아나,필리핀의 맹꽁이인 아시아 맹꽁이가 인기가 있다.




갑각류는 애완용 가재가 길러지며,사슴벌레,장수풍뎅이,꽃무지,나비 등의 곤충을 키우기도 하고,열대 지역에서 수입한 타란튤라,전갈,지네,노래기도 기른다.




전망

한국에서도 반려동물을 키우며 함께 사는 인구는 어느새 ,1,000만명이 넘어가고 있다. 1인가족이 확산되고 노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더욱 더 반려동물인구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제

유기되는 애완동물

현대에 이르러 애완동물의 수가 급증했지만 경제난을 비롯한 다양한 이유로 애완동물을 유기하면서 유기된 애완동물들이 사회적 문제로 다루어지기도 한다. 특히 이러한 유기는 주로 휴가철에 애완동물을 데려갈 곳이 없어서 이루어지는데 이처럼 급증하는 유기동물로 인한 피해와 문제점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도로에 난입한 유기동물이 차에 치이거나,우기동물의 배설물들에서 병원균이 번식해 공중 위생에 타격을 주기도 한다.


유기동물

유기동물은 주인의 실수,혹은 의도적인 목적으로 인하여 버려진 이국적인 동물,혹은 반려동물을 뜻한다.

유기동물들은 주로 주인의 죽음이나,혹은 동물들이 너무 커지거나 질병에 걸린 경우 발생한다,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당시. 많은 유기동물들이 그들의 중인에 의한 재정적 문제로 버려진거나 방치되기도 하였다. 해외의 경우,많은 유기동물들이 주인의 집이 압류당하여,버려진 집에 구조되기 못한 채로 버려져 있기도 한다.이 동물들은 음식과 물이 없어 죽는 경우가 많지만, 운이 좋은 경우 부동산 업자와 은행 사무관의 차압과정에서 발견되기도 한다.동물 보호소에 직접 동물들을 유기하는 경우도 있다.


동물유기

동물들은 다양한 이유로 인행 유기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키우던 동물이 병들어 병원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워지거나,예쁘고 귀엽다는 이유로 입양했다가 후에 늙고 병들어 동물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하는 등,다양한 명분을 들며 반려동물을 유기한다. 고양이와 개들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그들의 식민지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으며,떠돌이 개에 비하여 떠돌이 고양이의 수가 월등히 많다고 알려져 있다.


사회적 관심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경우 199년 처음 동물보호법이 제정되었으나,당시의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제정된 법조항 대부분이 선언적인 내용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 이후 정부와 동물보호단체등의 노력으로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어 2008년 1월27일부터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되고있다.

새 동물보호법은 동물소유자의 사유,관 의무를 강화하고 동물 학대 등 위법행위시 처벌규정 또한 대폭 강화함으로써 비로소 법을 만든 취지를 살릴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동물유기는 동물보호법 제 47조에 의하여,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출처:'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