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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를 통해서 배우는 지혜

이솝우화을 얼마나 아시나요?

이솝은 미천한 노예의 신분을 살았던 인물입니다.하지만~~

이솝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 시대때 이아드몬이라는 사람의 노예로 미천한 신분으로 살았으나, 뛰어난 언변과 지혜로 많은 협상이나 논쟁에서 존경을 받은 인물이죠.




이솝우화는 단순한 교훈만을 주는 책은 아니예요.

우리는 단순히 이솝이 만든 이솝우화를 단순히 교훈이나 주는 우화로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그 당시 그리스 시대떄에는 뛰어난 말솜씨로 토론을 하기 좋아 했고,그런 연유로 이솝 우화를 인용한 언변으로 상대방 주장을 반박하는데 즐겨 썼던게 이솝 우화 입니다.그 당시 이솝 우화를 많이 썼던 유명한 철학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유명한 희극작가 아리스토파네스까지 많은 지식인들이 인용을 많이 했을 정도죠.


진정한 이솝우화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는?

물론,이솝 우화가 어린 아이들에게는 삶의 교훈도 알려주지만,나이 먹어 어렸을때 읽어 봤던 "양치기 소년"을 다시 한번 더 읽어 보면 단순한 교훈이 아닌 지혜로 다가 올수 있는 지혜의 보고로 다가 올 수 있어요.




이솝이 노예시절에 격었던 한 편의 일화!

주인 이아드몬이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노예들과 먼길을 떠나게 되었는데,많은 짐을 노예들이 나눠서 들고 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솝은 다른 노예들이 보기에도 미련하게 짐중에서도 크고 무거운 빵자루를 선택해서 들고 여행길에 올랐어요.그런데 여행길이 길어 지면서 다른 노예들은 점점 지쳐만 가는데도 불구하고 이솝만은 점점 기운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그건 당연히 오랜 여정길에 음식을 먹으면서 가야됨으로 이솝의 짐무게는 점점 가벼워 지고 다른 노예들이 들고 가는 짐들은 무게가 그대로 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미 이솝을 알았다는 것이죠.




이 시대 살아 가는데 이솝 우화가 필요한 이유

이 시대을 살아 가는데 정말 필요한 것은 논리있게 내 뜻과 내 주장을 명괘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문제를 지식이 아닌 지혜로 접근해서 해결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진정 현명한 사람이 아닐 까요.


아이들에게는 교훈이 어른들에게는 지혜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는 교훈으로 사랑을 듬뿍 담아 들려주고 어른들은 삶의 지혜로 다시 한번 새롭게 담을 수 있는 이솝 우화~~~ 오늘 부터라도 다시 한번 읽어 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