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 를 통해서 배우는 지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솝우화-현명하고 똑똑한 삶이란(12화) 늑대와 강아지 작은 강아지가 농장 앞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친 그곳을 지나가던 늑대가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늑대는 군침을 흘리면서 강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오늘 식사는 저 녀석으로 하겠어." 늑대는 강아지를 잡아먹기 위해 재빨리 달려들었습니다.농장 앞에서 잠자던 개는 깜짝 놀라 깨었습니다. 하지만, 늑대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달아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늑대는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면서 강아지를 위협했습니다.위험에 처한 강아지는 어쩔 수 없이 늑대에게 빌기 시작했습니다. "늑대님,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제 모습을 보세요. 전 아직 강아지이고 이렇게 뼈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잡아먹는다고 해도 먹을 게 별로 없을 거예요." "흥,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는 낫지." 늑대가 잡아먹.. 더보기 이솝우화(11화)-갑질하는 대신 사랑을 하세요.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255, 0, 0);">갈대와 올리브나무 어느 호숫가에 갈대와 올리브나무가 살고 있었습니다.올리브나무는 몸통이 굵고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서 아주 단단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에 비해 갈대는 가늘고 연한 몸매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허리를 숙이면서 흔들거렸습니다. 올리브나무가 연약한 갈대를 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갈대야,그렇게 겁이 많아서 어떻게 살아 갈수 있겠니?산들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너의 모습이 참 한심도하구나" 하지만 갈대는 계속 침묵을 지키면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그저 평소처럼 바람이 불면 부드러운 몸짓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맑던 하늘이 어두.. 더보기 이솝우화(10화)-이러석은 생각 새 잡는 사람과 비둘기 새 잡는 사낭꾼이 산비둘기를 잡으러 산에 갔습니다.사냥꾼은 우선 큰 나무 사이에 그물을 펼쳐두고 미끼를 뿌려 놓았습니다. 하지만 의미이 많고 조심성이 많은 산비둘기를 미끼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사냥꾼은 먼저 산비둘기가 의심을 풀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자신이 키우던 집비둘기를 그물에 매달아 놓았습니다.매달아 놓은 집비둘기는 미끼를 먹을려고 내려 앉아 있는 것같았습니다. 사냥꾼은 나무 뒤에 숨어서 지켜보았습니다.그물에 매달아 놓은 집비둘기를 보고 산비둘기는 한마리 두마리 이렇게 몇마리가 내려와 앉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산비둘기는 촘촘한 그물에 발이 걸리고 말았습니다.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새 잡는 사냥꾼은 그 순간 손살같이 달려와서 산비둘기들이 달아나.. 더보기 이솜우화(9화)-배려하는 마음 태양의 결혼식 태양은 지구에게 생명을 불어 넣는 존재입니다.태양의 따뜻한 빛은 들판에 풀을 자라도록 하고 나무에 열매를 맺도록도 합니다.하지만 태양이 너무 많은 빛을 내리비치는 곳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더워서 움직이는 것도 무척 힘들죠.더군다나 오랜 시간 동안 태양이 내리비치는 곳은 식물들도 자라지 못하는 사막이 되어서 동물들도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태양은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고 사람들과 동물들을 초대했습니다.태양을 모르는 사람과 동물들은 없었기 때문에 모두들 태양의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모였습니다.숲속에 모인 사람들과 동물들은 모두 즐겁게 축하해주면 놀았습니다. 그런데 그 즐거운 잔치에 참석하지 않은 동물이 있었습니다.바로 연못에 사는 개구리들.. 더보기 이솝우화(8화)-내 인생 살아가는 방법 점장이의 예언 어느 마을에 점을 아주 잘 치는 점장이가 있었습니다.그 점장이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미래를 에언해 주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어렵고 괴로운 일이 있거나 또는 어떤 일을 결정하기 힘든 떄에는 점장이를 찾아가서 점을 보았습니다. 점장이 다행스럽게도 앞날을 잘 맞춘다고 소문이 나서 날이 갈수록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때로는 높은 신분을 가진 정치가나 돈이 많은 상인들까지도 점장이를 찾아 와서 중요한 문제를 의논하곤 했습니다. 그런던 어느 날 점장이는 점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을 했어요. "당신은 오늘 별로 운이 좋지 못하는 구려,멀리 여행을 떠나는 일을 자제하는것이 좋겠소."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또 이렇게 말했어요.'조금만 기다리면 당신에게 아주 커다.. 더보기 이솝우화(7화)-태양이 밝은 이유는? 램프와 태양 태양이 밝은 빛을 바라던 한낮 어느 날 갑자기 검은 먹구름이 몰려 오던니 밝게 비추던 태양 빛을 가리면서 사방이 온통 어두워졌습니다. 바느질을 하던 아낙네는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눈앞이 침침해서 바느질을 더 이상할 수가 없었습니다.좀처럼 날이 다시 맑아질 것 같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에 아낙네는 자리에서 일어나 램프를 가져 왔습니다. 아낙네는 램프에 기름을 가득 채운 다음.불을 붙이면서 중얼거렸습니다. "지금 대낮이긴 하지만 날이 이렇게 어두우니까 어쩔 수 없지"램프는 밝은 빛을 발하면서 어두운 방안을 환하게 비추었습니다.아난네는 램프의 밝은 불빛을 받으면서 바느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때 문득 하늘을 바라본 램프는 아직까지도 태양이 하늘에 떠 있는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어두운.. 더보기 이솝우화(5화)-다르다를 인정하는 세상 장미 정원 꽃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는 시골 마을이 있었어요. 특히,이 마을 사람들이 좋아 하는 꽃은 장미 꽃이 었어요. 그런데 마을 사람들의 절반은 노란 장미꽃을 좋아 했고,나머지 절반은 빨간색 장미꽃을 좋아 했어요. 그런데,노란색 장미꽃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빨간색 장미꽃이 뭐가 이쁘다고 난리인지 모르겠어"라고 생각을 했고,반대로 빨간색 장미꽃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노란색 장미꽃이 뭐가 이쁘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라고 생각하면서 서로가 자신들이 이뻐하는 꽃들의 이쁨을 더 강조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결국은 결론이 나지 않아서 서로가 안보는 사이에 노란 장미꽃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빨간 장미꽃을 한 송이 한 송이씩 뽑아 버렸고,반대로 빨간 장미꽃을 좋아 하는 사람들도 노란 장미꽃을 한 송.. 더보기 이솝우화(4화)-사업이 망하고 실패해도 박쥐와 가시나무와 갈매기의 사업 박쥐와 가시나무와 갈매기는 이렇게 서로 모여 공동 사업을 하기로 했어요. 박쥐가 앞으로 나섰어요. "우선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한데 내가 아는 사람이 많으니 사업 자금은 내가 빌려 올게"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가시나무가 말했어요"나는 가지고 있는 옷이 많으니 내가 가지고 있는 옷으로 옷 장사를 하자고 제안했어요" 마지막으로 듣고 있던 갈매기가 말을 했어요"그럼 나는 눈이 좋으니깐 바닥가에 나가서 파도에 밀려 오는 쓸만한 물건을 모아 올게"라고 해서 이 동물 친구 박쥐와 가시나무와 갈매기는 장사에 필요한 물건들을 열심히 잔득 모았어요. 얼마후 그들은 장사를 하러 나가기 위해서 배를 한척 빌려 항해를 시작했어요. 하지만,항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거친 푹풍우를 만.. 더보기 이솝우화(3화)-당나귀가 단체로 소변을 싸는 이유 당나귀는 옛날부터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끈기있고 힘이 쎄서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데 다른 동물보다 월등한 능력을 인정 받아 온 동물이죠. 그래서 짐을 나르며 일을 하는 사람들한테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었던 당나귀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당나귀는 매일 매일 무거운 짐을 나르며 힘들게 사는 자신들을 팔자를 원망하며 제우스신전에 찾아가서 소원을 빌기로 했어요. 제우스신은 신전으로 찾아온 당나귀를 보고 물었어요."무슨일이 있어서 나를 찾아 왔느냐" 당나귀를 말을 했어요."제우스 신이시여 우리는 매우 끈기 있고 부지런한 동물이데~사람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매일 힘들 일만 시켜서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그러니~하루에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는 량을 정해서 일을 시켜줬으면 우리가 조금은 편하게 일을 할.. 더보기 이솝우화(2화)-진실은 생명도 구해요 배가 아주 기분 좋게 불러 있는 늑대가 어슬렁 거리면 들판을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운이 좋게도 저 앞에 양에 쓰러져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양은 이제는 죽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는데~늑대가 어느덧 턱 밑까지 다가 와서 지금은 배도 부른 상태이기떄문에 여유있게 양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어요. "너가 내 앞에서 세가지 진실만 이야기 하면 내가 오늘 너를 살려주겠다"라고 말을 하는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양은 말 했어요.첫번째 진실은 앞으로 당신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두번째 진실은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요.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진실은 우리 같이 약한 동물을 잡아 먹는 늑대가 이 세상에서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 했어요. 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